제주도는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자연환경을 지키고자 일회용컵(플라스틱) 보증금 300원 추가적으로 계산이 됩니다.
단 깨끗히 씻고서 반납하면 돌려줍니다. 매장에서도 가능하지만 관광객에게 접근성 좋은 제주공항에서도 반납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제주 일회용컵 보증금 반납기계 장소는 3층 1번 플랫폼쪽 약국 근처에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었고 총 2대가 있습니다.

반납하기 위해서 자원순환보증금 어플이 설치 및 회원가입 되어있어야 합니다.
번거롭지만 회원가입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해당 어플을 실행하여 본인 바코드 인식을 하면 됩니다.
한꺼번에 여러개는 불가능 합니다. 1회당 1개씩만 가능합니다. 컵이 압착되고 있습니다. 문구 후에 종료할 것인지 추가적으로 더 수거 할 것인지 화면에서 뜹니다.
투썸 음료컵까지 총 1,800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사실을 인식하기 전이라 2개(600원)는 버렸습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스타벅스 4컵으로 1,200원 보증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적립된 금액을 본인계좌로 이체 설정 완료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6시 이후에 확인가능. 저는 추석연휴가 있었기에 끝나고 들어오겠군요.
제주항공 귀여운 루피 팝업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카카오처럼 루피도 미니 버전 출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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